용곡동 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레트로감성폭발 / 천안식후감 한 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라 예전에는 엄청 자주 다녔었는데.. 코로나19 이전 1월달에 방... blog.naver.com 아주 오래간만에 방문한 아재감성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는 기본안주(마른김, 번데기, 과자류)만으로도 너끈하게 한잔할 수 있는 곳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메 뉴 판 ] 반건 오징어(18,000원) 주문, 마른 안주를 주문하면 서비스 과일을 주는 아주 신박한 곳이다. 뭇 아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양 됫병, 여기에 담긴 맥주는 삐루라고 표현하는 것이 잘 어울리지 싶다. 띄엄띄엄 오는데도 언제나 반갑게 알아봐주시는 사장님, 나를 보시더니 스타일이 완전 달라졌다면서 우리 가게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한 말씀 하셨다..ㅎㅎ 맥주한잔 먹기에 딱 좋았던 과일과 반건조 오징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2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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