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마흔한번째 기부 / 슬쌍디아빠 이동섭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 하루종일 24시간 풀로 에어컨을 돌리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상. 매주 동행을 보면 어려운 형편도 형편이러거니와, 가만히 있어도 땀범벅이 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반면 시원한 집에서 간식을 먹으며 유튜브나 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아빠랑 동행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 저런 선물을 받아보냐는 철딱서니 없는 말에 씁쓸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얘들아~ 항상 고마워하고 지금 행복한 줄 알고 살자. 해피빈 콩, 이렇게 모아보세요! / 슬쌍디아빠 이동섭의 해피빈 기부콩 모으기 블로그를 하면서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해피빈 기부인데.. 블로그로만 하루에 400원을...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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