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카페거리에 쌍무지개가 떴다 / 슬쌍디아빠 이동섭


불당동 카페거리에 쌍무지개가 떴다 / 슬쌍디아빠 이동섭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저녁, 불당동 카페거리에서 지인들과의 술자리 중 창밖을 보니.. 우와~ 선명한 무지개가 떴다. 사진을 찍고 보니 날벌레님도 포즈를 취하셨다는~~~ㅎㅎ 불당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진을 찍다보니 무지개 위에 희미하게 또 하나의 무지개가 보인다. 이야~ 쌍무지개다. 얼마만에 이렇게 멋진 쌍무지개를 보는지 모르겠다. 햇빛이 대기 중의 물방울에 굴절, 반사되면 해의 반대 방향에 반원형으로 길게 일곱 가지의 빛의 줄기가 뻗치는 것. 햇빛이 물기를 만나서 만들어내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이 바로 무지개다. 두 개의 무지개가 한꺼번에 생긴 것을 ‘쌍무지개’라고 하는데, 둘 가운데서 유난히 밝고 고운 쪽을 ‘수무지개’라고 하며, 엷고 흐린 쪽을 ‘암무지개’라고 한다. 자연 현상에 음양(陰陽)의 원리를 적용시킨 예라 하겠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지개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 말 풀이사전, 초판 1쇄 2004., 10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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