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브랜드콘 쌍용동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 천안식후감

최근 토스프라임에 가입, 쇼핑을 하면서 얻는 기프티콘으로 인해 메가커피에 갈 일이 자주 생긴다. 손흥민 입간판이 인상적인 우리 동네 메가커피. 알바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분주해보인다. 기프티콘 교환이라 메뉴판은 볼 것도 없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을 교묘하게 피해 실내 매장 사진을 찍어보았다. 기프티콘도 키오스크 주문으로 할 수 있구나..ㅋㅋ 2,000원의 행복, 시원한 메가커피의 아아이다. 토스프라임에 가입하면 실질적인 혜택이 꽤나 괜찮다. 포인트와 별개로 다양한 고양이를 키우면서 메가커피, 빽다방, 노브랜드버거, 롯데리아 등에서 간식을 교환할 수 있다.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8마리의 고양이를 키웠고, 엊그제부터 9마리째 러시안블루냥이를 키우고 있다. 8마리의 고양이를 키웠다는 것은 8개의 브랜드콘을 얻었다는 얘기, 모두 집 가까이에 있는 메가커피 아아로 선택했다. 기프티콘을 써본 사람들이 공감하는 사실, 만료일은 왜 이리도 빨리 다가오는걸까? 지난 달 만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