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충전하는 곳이길 바라는, 빙점, 동명동 카페


사랑을 충전하는 곳이길 바라는, 빙점, 동명동 카페

외부의 작은 입간판과 빙점 안의 가득한 사람들만으로 이 곳이 카페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빙점? 빙점이 뭐지? 왜지? 하는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가 본 이 곳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콘크리트 + 녹색식물 + 어두운 원목 +블랙 으로 차분한 느낌이 물씬나는 공간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각 카페들의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투명 테이블과 라탄, 나무 의자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한 가지 특이했던 건 성당의자…? 아마도 성당 의자를 재활용하신 거겠죠? 실제로 손님들이 나란히 앉아서 이용하시는 걸 보고 친밀감을 더 높이기 위해서 마주보고 앉는 것 보다는 나란히 옆으로 앉는 게 더 호감도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주워들은 실험이 생각났더랬죠 ㅎㅎㅎ 빙점에서의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은 여기입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작은 나무 한그루. 안에서 보일 삭막한 회색벽이 나무 한 그루의 녹색 만으로도 엄청난 포인트가 되어 버렸어요. 여기저기 놓인 그린그린한 포인트들은 바닥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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