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미국 브루클린에서 브런치 먹고오는 느낌, 동명동 사보타지 Sabotage 브런치 카페


잠깐 미국 브루클린에서 브런치 먹고오는 느낌, 동명동 사보타지 Sabotage 브런치 카페

사보타지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95번길 12 민화 공방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알루미늄 느낌의 외관이 뭐지 싶다가 간판이 어딨지? 하고 안을 들여다 보게 되는 곳 사보타지 입니다. 레터링에 관심이 있는 저로썬 창문의 이런 레터링 너무 좋고요. Sabotage [ ˈsæbətɑːʒ ] 적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또는 무엇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장비, 운송 시설, 기계 등을 고의로 파괴하는 것 또는 방해행위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브런치 가게이지만 이런 이름을 붙인 사장님의 깊은 뜻은 무엇일까요.. 딱 들어갔을 때, 서구 빈티지 스러운 느낌이 나는 소품들이 많았어요. 저 선반 밑에 놓인 뽀얀 밀크컵이 탐나더군요 ㅎㅎㅎ 아기자기하지만 뭔가 무심하게 놓인 그런 느낌도 있구요. 타투 도안들이 벽면 모서리를 이렇게 장식하고 있어요. 굵직한 느낌의 선의 서양과 동양적인 느낌의 도안들이 많아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낮에는 브런치 가게를 운영하시고 밤에는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시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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