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2일 수요일 일기


21년 6월 2일 수요일 일기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에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낼 비 오니까 비 맞으면서 병원 가는 것보다는.. 오늘 가자 싶어서 꾸역꾸역 준비해서 병원에 갔다. 가방이 빵빵해서 누가 보면 집 나온 줄 알았을 것 같다. 3개월 만에 병원에 왔는데 더 넓어졌다. 문을 헷갈려서 시간이 더 지체되었다 ㅠㅠ 어우 오랜만에 혈압측정하라고 해서 긴장했다. 긴장해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진짜 미리미리 건강관리해야겠다. 혈압 재보고 기다리는데 날씨가 좋아서 뷰가 미쳤다. 난 병원에 와서 무섭고 괜히 긴장되고 안좋은 말 들을까봐 두근두근 되는데 날씨는 끝내주고 한번 좋다.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진짜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니 괜히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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