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로프트가든344 웨딩홀 후기 :)

지난주 주말친한 친구 결혼식이라코로나를 뚫고 웨딩홀에 다녀왔다.대중교통보단 자가용이 그나마 안전하니혼자서 서울로 두번째 운전을 목숨걸고 출발음악도 안듣고 정말 운전에 초집중해서삼십분만에 도착했다.ㅎㅎ주차가 복잡할까 걱정되었지만코로나 여파로 인해 붐비진 않아서 건물 이층에 안전하게 주차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고신부대기실로 바로 고고올라가자마자 왼쪽에 비치되어있는포토테이블이날의 주인공인내 부케를 받아 결혼하는 친구 등장이날친구 올림머리를 처음 봤는데넘 단아해서 놀랐다..c(평상시 단발머리에 시크이미지라)머리랑 화장은내가 추천해준 차홍 본점에서 하고왔다는데너무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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