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투어리스터 오리진라이트 캐리어 구매 사용 후기(크림베이지)

지난 방콕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캐리어가 잘 안끌리고 이상해서 봤더니 근 10년간의 노고를 견뎌주어 고맙구나., 잘가렴- 그리하야 제주여행때 가지고 갈 캐리어가 없지 않겠어요??(명분) 작은것은 있었지만 장장 8박 9일의 여행이기때문에 20인치로는 택도없지요(합리화) 그래서 고른것이!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오리진라이트 크림베이지 사실은 방콕공항 수하물 기다리다 본 남의 캐리어가 있는데 너무 예쁜거예요 알고봤더니 리모* 더라구요?? 저는 백수이고, 백수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비싼 캐리어는 도저히 살수없지않겠어요? 그래서 찾다찾다 비슷한 느낌의 캐리어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오리진라이트였어요 색상은 총 4가지로 블랙, 틸블루, 레드, 크림베이지 이렇게 되어있는데 가장 예쁜 컬러는 크림베이지 였지만 아무래도 모시고다닐거 같은 느낌이 들어 패스하고 또 어두운 계열은 하고싶지 않고 해서 레드로 거의 결정나던중에,,, 그래 이왕이면 그냥 예쁜걸로 하자! 라고해서 ㅋㅋ 결국은 크림베이지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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