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현대3차 '예안진' 통과


당산 현대3차 '예안진' 통과

영등포 당산동 일대의 아파트 단지들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인터넷 뉴스소식입니다. 1988년 준공된 당산동 4가 '현대3차'아파트가 최근 재건축의 첫 관문인 예안진(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정비업계 소식등에 따르면 14일 당산동4가 현대3차는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최근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했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합니다. '구조안전성' 항목에서는 C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와 '주거환경' 항목에서는 D등급을 받아 재건축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등을 거쳐 정밀안전딘단을 신청한다는게 당산 현대3차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비안전진단(예안진)은 재건축의 첫 관문으로 불리는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사전 절차인데요.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육안으로 노후도를 판단하는 방식을 진행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예비안전진단을 시행하ㅗ자 한다면 10%가 넘는 주민 동의를 확보해야 하는데, 당산동 4가 현대3차는 40% 동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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