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레지구 나들이 (쇼핑, 와인 한 잔)


파리 마레지구 나들이 (쇼핑, 와인 한 잔)

오랜만에 일요일에 파리 마레지구에 갔다. 마레 지구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를 구경하고, 길 가다 우연히 만난 갤러리 조셉에서 파리 디자인 위크 팩토리도 보고 독일 세라믹 브랜드인 Motel a miio의 팝업 스토어에도 들렀다. Marche des enfants rouges 일요일 오후 5시쯤 들렀더니, 연 곳이 반, 안 연 곳이 반 정도. 아직은 여기서 뭘 먹기에는 날이 너무 더울 것 같다. 10월 정도 날씨면 바깥자리에 앉아서 먹기 딱 좋겠다. 굴, 샌드위치, 아프리카음식, 레바논 음식, 이탈리안 등등 다양한 먹거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 꽃 사진도 빼놓으면 섭하다! 모텔 아 미오 (Motel a miio) 팝업 사실 이번 마레지구 방문의 이유가 되었던 곳. 인스타그램에 팝업 스토어 광고가 떴는데, 곧 이사도 가고 하니 그릇을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렀다. 뮌헨의 두 친구가 설립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도자기들은 모두 포르투갈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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