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기 눈놀이 첫눈펑펑


집에서 놀기 눈놀이 첫눈펑펑

올해 첫 눈이 펑펑 내렸다. 일요일 아침, 핸드폰 속 세상이 술렁거렸다. 눈이 펑펑 온다는 글이 쭉쭉 올라왔다. 그 순간 백만번 고민했다. 아이들을 나가게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c현관문을 열어보니 정말 눈이 예쁘게도 많이 왔다. 저렇게 눈이 많이 왔는데 집에서만 보라는 건 정말 아이들에게 못할 짓!아직 아무도 놀이터에 없다! 빨리 후딱 나가서 10분만 놀다 오라는 미션을 주고, 아이들과 남편을 내보냈다. 10분만 놀다 오라 했는데, 30분쯤 지나서 아이들이 왔다. 재미있었는지 아주 신나게 오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주니, 큰아이 손엔 작은 눈덩이가 작은 아이 손엔 엄청 난 눈덩이가...c초롱초롱한 눈으로 날 보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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