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왔다. 어제 유치원에서 연락을 받았다. 너무 일찍 가면 오히려 사람이 많다고 해서 9시 조금 넘어서 출발 했다. 작은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린데, 코로나 검사 안 울고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지난 번에 자발적 검사로 한 번 받아 봤는데,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팠다 우선 아이에게는 불편할거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검사 전 대기 중에는 아직 뭐가 뭔지 몰라서 신났다. 장갑 끼고 흔들어 보고... 드디어 검사실... 면봉을 정말 깊이 넣는다. 여전히 아팠다. 아이 차례에 아이를 꼭 잡으라고 한다. 움직이면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고 그냥 꽉 잡아달라고 이야기를 하셔서 꼬옥 잡았다. 면봉이 들어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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