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풀월드 갈매점 프라이빗수영장

내가 아파서 봄에 미리 예약했던 여름휴가를 취소했다. 이번 여름에 결국 우리는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다. 아이들이 수영장, 키즈펜션 아니면 키즈카페라도 가자고 하는데 키즈펜션은 너무~ 비싸고 거리도 있고 수영장은... 내가 힘들어서 키즈카페는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게다가 요즘 코로나가 다시 난리여서 더더욱 못갔다. 그러던 중 새롭게 알게 된 곳!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을까하고 검색하다가 보니 시크릿풀월드가 나왔다. 수영장이랑 키즈카페가 같이 있는 키즈펜션인데 숙박을 하는 곳은 아니다. 게다가 집에서 가깝다, 대박!!! 하지만 가격이 그래도 키즈펜션 1박한다고 생각하면 뭐! 15시 입실 11시 퇴실이면 몇 시간 놀지도 못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여기가 더 저렴한거다!!! 입구을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다른 곳을 갔다가 겨우 찾아서 들어왔다.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미끄럼틀이 있다. 치과 가면 아이들 놀이방에 있는 거랑 같아서 아이들이 치과거랑 똑같다고~~ 그리고 왼쪽에는 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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