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너무 싫은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주말에 어디 나가돌아다니지도 못하고밖돌이인 남자친구는 답답해 죽으려한다...ㅋㅋ금토일 연속으로 집에만 있자니체력이 충전되서 나는 좋지만한편으로 뭔가 덜 알차게 보낸 느낌이없지않아 있는거같다.토요일 12시가 지나가면 온 가게들이영업종료를 해야하는 탓에잡아두었던 약속도 취소하고~미드 몰아보기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는데집에 있으니 계속 잠만 쏟아짐집에 있을때 항상 늦잠을 자니까아침마다 남자친구가 밥을 차려줬다.남친이 요리를 잘하고 관심이 많아서 참 다행이다엄마처럼 밥먹고 자라고 늦잠자면 맨날 깨움먹다남은 푸라닭과 카레 그리고 미드시청 노트북 셋팅까지 완벽️금요일 밤에는 페북에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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