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포르투] 2018 포르투 02

포르투 D-3잠깐 집에 들어가서저녁을 먹고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날씨가 굉장히 좋아졌다.루이스 동 다리 가는 길집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피크닉 준비 해서 갔다.원래 날씨가 좋으면포르투에서 서핑 할 수 있다고 해서수영복도 챙겨갔었는데날씨안좋음 + 몸상태안좋음 = 서핑은 무슨ㅠ이라 못하고 아쉽게 왔다.어쨌든 몰타에서 바르셀로나로,바셀에서 포르투까지 여행을 왔는데몸이 아파서 속상했다.그래도 연주르가 잘 챙겨준 덕분에금방 괜찮아졌다.연주르싸라해여기까지 왔는데 피크닉은 해야한다고 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옴:-)저 빨간색 내 인생치즈와인 오프너를 가져온 사람이우리뿐이라서와인 여는 거 보고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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