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먹은 쫄면

야식으로 먹은 쫄면 한밤에 나름 야식을 선택하기 위해 참 많이도 고르고 골라서 그래도 ,,역쉬 쫄면이 최고라는 생각에 쫄면,,,주문해서,,이쁘 그릇에 담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오이 송송 썰어,,계란 고명을 올리고 비벼 먹으면,,새콤달콤 쫀뜩함이 살아 나는 쫄면,,참 맛나게 먹었네요,,야식 많이 먹으면 안돼는데,,먹다보니 헐,,, 참,,야식은 말그대로,,,무너지게 하는 거 같아요,, 요즘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이라 그런지,, 더워서 반팔 입고 다니는데요.,, 이젠,,,곧 봄이네요,, 거리곧곧마다 벗꽃이 만개 피어 있고,, 봄의 눈빨날리는 것처럼 벗꽃의 꽃잎이 하나둘씩 바닥에 떨어지더군요,,,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면서,, 어제는 봄의 기운 오늘은 우중충한 봄비가 내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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