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제9항 '의'의 표기


한글맞춤법 제9항 '의'의 표기

표준 발음법 제5항에서는 'ㅢ'의 발음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 ㅣ ]로 발음한다. 예) 늴리리[닐리리] 씌어[씨어] 유희[유히] 2.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이]로,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할 수 있다. 예) 주의[주의/주이], 우리의[우리의/우리에] 이러한 발음의 변화를 반영한다면 'ㅢ'는 'ㅣ'로 적을 수 있고, 특히 자음 뒤에서는 'ㅣ'로 적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익숙해진 표기인 '희망, 주의'를 '히망, 주이'로 적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고 발음의 변화를 표기에 모두 반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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