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려나 서점-요시타케 신스케


있으려나 서점-요시타케 신스케

오늘 소영이가 자기가 로또가 되면 내게 서점을 차려준다기에, 마침 커피 사러 갔다가 당리서점에도 들렀고 해서, 요시타케 신스케의 <있으려나 서점>이 생각났다. 뭐든 있는 서점으로 가보자. (당리에서는 사장님께 인사만 드리고 우리가 원하는 책이 없어 빈손으로 나왔다.) 애가 유치원을 다닐 무렵에 우연히 이 책을 본 것 같다. 누군가의 추천일지도, 아무튼 애와 함께 볼 생각에 사긴 했는데 막상 애는 그림만 보고 휙휙 넘겼고, 나는 연이어 '우와, 우와'하고 있었다. 이런 기발한 상상력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그런. 그림은 가볍고 글도 얼마 없다. 이 가벼운 글과 그림으로 한 페이지마다 재치가 넘치는 내용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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