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친구-앙꼬


나쁜 친구-앙꼬

그때도 빌려서 봤던 걸까 분명 사서 보고는 '뭐 이런 작가가 다 있나' 했었던 것 같다. 사람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해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보고 나면 다들 '와' 할 것이고, 지금 친구들은 이 책을 보면 '와! 선생님들이 저렇게 때렸다고'하며 놀랄 것이다. 집에서도 맞고 학교에서도 맞고, 남친에게 맞고 다닌 만화 주인공과 달리 '나'는 집에서는 부모님께 회초리 정도만 맞은 것 같은데, 만화 초반에 작가의 경험(?)으로 보이는 아빠의 과도한 자식 사랑(?)은 표현이 과한 것이 아닐가 싶을 정도다.(그런데 저때는 정말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야만적인 시대였다. 사랑의 매라니, 이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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