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웃는 장례식-홍민정 글, 오윤화 그림


모두 웃는 장례식-홍민정 글, 오윤화 그림

장례식과 웃음은 이미지가 서로 충돌한다. 장례식은 근엄하거나 울거나 과도한 슬픔에 짖눌리는 이미지라면, 웃음은 근엄을 발랄하게 공격한다. 그런데 동화책 제목이 <모두 웃는 장례식>이다. 설정은 뻔해 보이지만 그래도 함 따라가 보자. 초등 고학년, 부모님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아빠와 엄마의 교육관 차이. 아빠와 엄마의 별거. 엄마를 대신하는 고모. 죽음을 앞둔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의 선언. "죽기 전에 장례식을 치르고 싶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동안 못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할머니의 소망이지만, 의외로 가족들의 반발이 심하다. 할머니보다 보수적인 가족들. 이어지는 가족간의 다툼. 이 갈등은 너무도 뻔하게 전개되는데. 이어지는 내용은 여러분이 읽어보시고요. 읽고 나면 유쾌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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