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생존기#1.최훈


프로야구 생존기#1.최훈

한달 내내, 김민재, 이강인 이적할 것같은데,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은데, 딴팀에서 하이재킹할 것 같은데...와 같은 다른 나라 기자, 블로거의 글들 베껴와서 구글번역기 돌린듯한 판에 박힌 기사들을 보다가도...어썸 킴의 플레이를 보며 눈을 씻고, 못하는 게 뭐니 오타니의 만화 야구를(기사로) 보면서 놀라움을 느낀다. 하여간 축구보다는 야구가 재밌다. 그런 점에서 2연승을 질주(?)하는 기세꺾인 야구도 재밌고, 이런 야구만화도 재밌다. 최훈 카툰으로 클로저 이상용을 보다가 이 만화도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글로 남겨본다. 누구보다 절박한 그들의 야구 -부제가 너무 멋지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살아가는 선수들이 있다. 야구단에서 간혹 트라이아웃이라는 행사를 하던데, 간혹 한두 명의 선수가 트라이아웃으로 프로에 입단하기도 한다. 그런데 진짜 트라이아웃 통과하기도 힘들고 살아남기는 더 힘든 모양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은 '원툴'인 스피드로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그리고 수많은 위기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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