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국어학원] 조사 '밖에'와 체언+조사 '밖+에'구분


[동래국어학원] 조사 '밖에'와 체언+조사 '밖+에'구분

학생들은 의외의 부분에서 단어 구분하기를 힘들어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조사 '밖에'와 체언+조사 '밖+에' 구분입니다. 어떤 친구들은 너무 쉽고 어떤 친구들은 한글 맞춤법이 정말 싫다고 느낄 만한 내용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조사로 쓰이는 '밖에'입니다. 단어 형성이 어떤 경로로 이뤄졌던지 관계없이 그냥 하나의 단어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조사 '밖에'는 그 위치가 (주로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에 붙어) '그것 말고', '그것 이외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주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릅니다. 바로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가지고 있는 돈이 천 원밖에 없었다. 이처럼 조사 '밖에'는 체언 뒤에 붙어서 나오거나 -떨어져 봤자 다치기밖에 더하겠니? 또 이런 예처럼 명사형어미 뒤에 붙어서 나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체언+조사 결합인 '밖+에'를 보겠습니다. 체언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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