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 #144 / 엄마표 집 밥에 올인 & 연말 선물


감사 일기 / #144 / 엄마표 집 밥에 올인 & 연말 선물

2022. 12. 29.(목) 2022년 363일째 되는 날 엄마표 집 밥 준비와 요리에 며칠 동안 올인 중~ 자녀가 연말 휴가를 내어 귀국하였는데, 이미 그전에 먹고 싶은 엄마표 집 밥 메뉴를 선정하여 리스트를 받아놓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식재료들을 쇼핑하여 만들고 손질해 놓는데 심혈을 기울이느라 분주하였다. 그간 다이어트 건강식 위주로만 간편하게 식단을 준비해왔었는데 오랜만에 가정식 백반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지지고 볶고 무치는 요리를 하게 되었다. 둘째 자녀가 귀국하는 날에다가 첫째 자녀가 업그레이드 이직 도전 최종 합격 통지를 받게 되었으니, 새해맞이를 앞둔 연말에 반가운 일과 기쁜 소식을 한꺼번에 선물처럼 받게 되어 감사가 넘치는 날! 온 가족이 모여앉아 정성을 기울여 만든 집 밥을 먹고 축배를 들면서 그간 있었던 이야기와 좋은 소식에 따른 덕담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밤을 지새우게 되었다. 아마도 우리는 첫째 자녀의 이직 도전 또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예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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