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 #145 / 송구영신 부산가족여행


감사 일기 / #145 / 송구영신 부산가족여행

2022. 12. 31.(토) 2022년 365일째 되는 날 어려움도 많았고, 도전하여 성취한 일들도 있었듯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새로운 기운으로 힘찬 출발을 기약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2박 3일 송구영신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에서도 이틀은 2022년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2023년 신년 해맞이와 더불어 소망하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출발.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남편에겐 위로와 휴식을, 해외에서 졸업 취업까지하여 신입사원으로 적응하랴 여념 없는 자녀에겐 모국에서의 힐링과 휴가를, 점프 업 취준에 성공하여 연말 선물을 안겨준 자녀에게는 축하와 보상을, 그리고 인생 중반의 갱년기와 친해지기에 열심인 나 자신에게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 모두 똘똘 뭉쳐 새로운 환경에서 짧지만 굵게 잘 놀고, 마음 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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