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7, 이유 있는 흥행 그리고 한계


미밴드7, 이유 있는 흥행 그리고 한계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는 다르다. 시계 기능과 건강 혹은 운동기록이 메인인지에 따라 나뉜다. 그래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을 생각하며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몇 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당근으로 보내야 한다. 삼성과 애플의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를 굳이 사용하지 않으면서 일부 기능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밴드와 워치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제는 보급형 밴드와 워치의 시장은 소위 ‘짭’의 경계를 넘어 명실공히 서드파트의 전성시대가 됐다. 그래서 다시 물어본다. “당신은 스마트밴드 혹은 스마트워치를 왜 사용하려는가?” 만약, 그 답이 “시간 확인이 메인인데 전화 알림도 해줬으면 좋겠다.”라면, 그건 당연코 샤오미 미밴드가 압도적으로 제격이다. 미밴드는 처음부터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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