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현 상담심리사(외로움, 소외감, 고독, LGBTQ, 공황, 트라우마, 청소년상담, 학교폭력, 학부모상담, 진로상담(청소년-성인))


고도현 상담심리사(외로움, 소외감, 고독, LGBTQ, 공황, 트라우마, 청소년상담, 학교폭력, 학부모상담, 진로상담(청소년-성인))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 박사 수료 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상담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시간을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일을 어떠한 경험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는 내가 어찌해볼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아요. 거기가 아닌 여기서, 그때가 아닌 지금, 함께 마주해 가요. 상담자로서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세 가지 형용사로 말해주세요. 안전한 / 섬세한 / 묵묵히 함께 하는 저와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안정감과 안전함이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자주 들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는 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상대방의 평가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에서도 자유롭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나를 차츰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내려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서 나를 판단, 평가하지 않는다는 안전함을 느껴야 자연스러운 나를 표현하고 상대방과 마주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앞의 상대방이 온전히 내 얘기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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