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지킴이 빌런 댕댕이

어젯밤에는 잠시 바람 좀 쐬고 왔어요 멀리 간 건 아니지만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머리가 작살날 정도로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두뇌를 식혔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마켓 활성화를 할 생각으로 두근두근 심쿵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충격 먹었습니다 오늘 10월 달력으로 넘겼더니 대체휴일과 쉬는 날, 빨간 날이 많네요? 일주일 더 물건을 업로드하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설렘과 기대는 일주일 뒤로.. 별거 없는 사진이지만 이곳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니까 잠시 동안 아무 생각도 없고 편안했습니다 때로는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 오늘 택배를 부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편의점을 가는데 편의점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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