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어 비오는 밤


코코어 비오는 밤

홍대에 클럽하면 떠오르는건… 주로 나이트처럼 음악 틀어놓고 춤을 추고.. 외국인들이 북쩍이는 그런걸 떠올릴 수도있다.. 근데…내가 주로 간곳은…인디음악을 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그런…클럽들이다.. 가끔 사실 유명한 인디 밴드들의 공연땐 물론 사람이많다.. 사실 코코어는 초창기 인디 음악씬에서 상당히 유명했던 밴드다… 노래도 좋고 연주도 좋고.. 보컬 이우성이란 분도 상당히 잘생겼었다… 뭐 테크닉으로 하는 그런류의 메탈 밴드는 아니고… 전형적인 모던락밴드다… 사실…인디밴드들의 라이브를 제법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코코어의 비오는 밤은 정말 라이브때 소름이 돋았었다… 딱 비오는 밤에 들으면 좋은 그런 노래다 이곡외에도… 야광 원숭이? 이것도 역시 최고~~!! 추후에….. 사지타라는 밴드도 했었다 아마 여자 보컬분이 이우성님의 부인이라고 들었다… 사지타가 앨범을 처음냈을 때 역시… 홍대의 깔끔한 ?? 클럽에서 역시 라이브를했다.. 드럼을 치시는분은 나이가 지긋??해 보이셨는데 센스있고...


#1집Odor #비오는밤 #야광원숭이 #이우성 #코코어

원문링크 : 코코어 비오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