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낙화암과 백화정


부여여행 낙화암과 백화정

충청 부여여행 낙화암과 백화정 nofx 2017. 4. 30. 1: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연리지 글을 쓴 지 한달만이다.. 드디어 낙화암 사진을 올린다. 낙화암 내려가는길 낙화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전화 상세보기 꼬불꼬불한 길을따라 걸은지 제법되어서야 낙화암에 도착하게 된다.. 가장 짧은 코스는 백마강 유람선 방향 왼쪽길을 따라가는길이다.. 내려가는길은 한쪽은 암벽이다.. 그만큼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또한 집으로 가기 위해선... 가파른길을 올라야한다..ㅜㅜ 암벽사이로도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정말 대단한 힘이다.. 산길을 타고 내려가다보니 드디어 금강이 빼꼼히 나무사이로 보인다...^^ 사진으로 느낌이 좀 덜한데... 상당히 가파른 경사에 뭔가 안개처럼 뿌옇게 작은 식물들이 자라서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났다.. 사실..이날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 으스스한 기분이 좀 들긴했다. 여긴~!!! 여기가 낙화암인가 라고 감격에 젖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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