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jonasaugustin, 출처 Unsplash 요즘 오징어 게임을 보고있다. 넷플릭스는 1편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볼수 있기 때문에 다본사람들이 많지만 요즘 퇴근하고 틈틈히 보고있기 때문에 나는 현재 진행형이다. 총 9편중에 7편까지 봤다. 사실 드라마라는 장르는 매일 챙겨보기도 힘들고 영화처럼 뭔가 완성도 있게 제작되는 경우도 드물다보니 솔직히 잘 안본다. 그리고 요즘 ppl이니 말도안되는 설정의 광고들도 나오고 연기자들의 연기가 문제인지 연출의 문제인지 스토리의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것들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영화 위주로 보는편이다. 그런데 넷플릭스의 드라마는 좀 다르다. ppl도 없고 연출이나 연기도 상당히 훌륭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도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 시간맞춰 기다릴 필요도 없다. 각설하고 일단 드라마를 너무 잘만든것 같다. 뭔가 드라마의 최종단계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억지 신파같은 류의 드라마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자연스러웠다. 리얼했고. 배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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