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철원 드라이브


연천 철원 드라이브

코로나가 한창이다. 바람이라도 쐴겸 주말에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최대한 비대면으로 다녀올만한 곳이 있을까 해서 찾다보니 연천이 서울에서 가깝기도하고 사람도 비교적 덜 붐빌것 같아 목적지로 정했다. 백마고지 전적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여기라면 사람이 없지않을까.. 연천 끝자락을 찾다보니 철원이 나왔다. 사실 연천과는 경게부근이라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유료도로를 통해서 가는방법도 있지만 목적이 드라이브기도 하고 천천히 다녀올겸 무료도로를 선택하여 출발했다. 국도다 보니 시간은 비슷한데 방지턱도 제법 나오고 차들 속도가 고속도로처럼 쌩쌩달리지 않는다. 자유로와 파주쪽을 경유해서 가는 그런 코스였던것 같다. 생각보다 오래걸린 느낌이었다. 햇볕은 쨍쨍하고 에어컨 바람도 그다지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는 그런 느낌 하지만 도착해서 본 화창한 하늘과 기념탑까지 가는 길은 피로감을 잊게 만들었다. 서울서 제법 거리가 멀어그런지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백마고지 전적비 백마고지전적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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