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자연 휴양림


중미산 자연 휴양림

중미산 휴양림에 왔다. 아직 단풍철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날씨를 체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주차칸 옆에 동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주차칸은 9칸정도 동수보다 약간 여유가 있었다. 이곳은 예전에 묵었던 금성 이곳은 목성이다. 근처에 천문대가 있어서 그런지 숙소 이름이 모두 행성이다. 밤하늘에 별이 잘 보이는 편이긴하지만 가로등이 있다보니 조금 아쉽다. 정말 별을 보려면 더 꼭대기로 올라가야 조금 더 잘보인다. 우리가 머물렀던 목성이다. 겉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 다락방이 있고... 계단이 있고. 다락쪽은 약난방 인것 같다. 온수는 30분정도 나오고 다시 데워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사람이 많다면 빨리 빨리 하는게 좋다. 명왕성은 좀더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해보았다. 노란 우산 버섯인가? 독버섯으로 알고있다. 알수없는 산열매.. 산책로가 제법 길게 펼쳐져 있긴한데 아무래도 산이고 경사가 있다보니 체력을 잘 조절해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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