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점집 새해를 앞두고 앞길이 막막할 때


경기도점집 새해를 앞두고 앞길이 막막할 때

이번 주 크리스마스만 지나면 새해가 된다는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올해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데요. 회사에서도 한 해동안 해왔던 일을 정리하며 정산을 하다보니 몸이 두개여도 모자를 정도로 바쁘네요. 그러는 와중에 나는 올 한해 어떻게 보냈나, 만족스러웠나? 괜찮았나? 생각해보면 아쉬움만 넘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그리고 바라던 일이 이뤄지길 염원하지만 매번 희망만 가지기엔 현실이 아득하고 막막하더라고요.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친구가 고민이 많고 답답할 때 한번 경기도점집이라도 가보는게 어때? 하고 물어보는데 처음엔 겁이 나서 괜찮다고 했었어요. 남자친구랑 타로집은 몇 번가봤어도 경기도점집 자체를 제대로 가본 적이 없다보니 무서울 것 같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자기도 그랬는데 얼마전에 갔던 곳은 오히려 그냥 카페같고 부드러운 분위기였고 심지어 용해서 잘 맞추신다는 말에 솔깃해서 솔정사주로 한 번 도전해봤답니다. 솔정사주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21가길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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