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도주치상 현장을 벗어나서


음주도주치상 현장을 벗어나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만 실수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교통사고를 만들었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받게 될 죗값이 두려워져 현장을 피하는 뺑소니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가게를 들이 받는다거나 가로수와 충돌하는 것도 큰 재산 피해를 만드는 것이지만 혹시라도 인명 피해를 만들게 되면 본인이 해야 하는 조치를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몸에 생기는 손상은 더 커질 수 있고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상황이지만 안타깝게 사망을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친 사람을 구하고 빠르게 병원으로 옮기는 것보다도 자신이 받을 처벌을 피하려고 하는 욕심이 커지다 보니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를 도주치상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다면 음주도주치상이 성립되어 문제 해결이 더 어려워집니다. 이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의거하여 죗값이 결정되며 누군가 인명 피해를 만들었을 시에는 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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