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면옥


평양면옥

평양면옥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07 명동부터 평양 면옥까지 산책을 했다.. 여전히 폐업된 가계들이 많이 보이는 명동의 거리 접종률이 80프로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코로나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다. 높은 다이소 건물이 보인다.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이었지만 다이소는 여전히 잘 되는 모양이다. 명동 한복판에 대형 타워라니 사실 평양면옥까지의 거리는 제법되는데 운동삼아 걸어보았다. 가다보니 국민학교가 있었다고 하는 비가 하나 있었다. 이와 같이 폐교 후 다른 지역에서 재개교하는 학교도 있으나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학교도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일신국민학교와 서울서대문국민학교는 각각 1911년, 1912년에 일본인 고관 자녀들을 위한 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해방 전까지 일부 친일파 세도가 자녀들도 다녔으며, 1973년 폐교됐다. 이들 학교의 폐교 후 서울일신국민학교가 있던 곳은 일반에게 공매됐고 서울서대문국민학교가 있던 곳은 창덕여자중학교가 이전하여 현재까지 자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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