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세척해 보았다.


에어컨을 세척해 보았다.

요즘 주말에 너무 더워서 놀러 다니는것을 자제하고 에어컨을 청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람을 부르면 된다는데 에어컨을 예전에 간단히 몇 번 뜯어본적이 있어 직접 청소를 해보았다. (플라스틱 상단 분해가 처음에 좀 안빠지는데 커버를 들어올리며 이리저리하다보면 빠진다. 끼울때 잘 안껴지다보니 대충 그냥 맞춰 두었다. ) 얼핏보면... 깔끔해 보인다. 하지만 배기구로 본 펜의 모습은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에어컨 분해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였다. LG 휘센 벽걸이에어컨 분해방법 일반인 셀프청소 후기 해가 갈수록 여름이 점점 길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그만큼 에어컨을 가동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지요. 침... m.blog.naver.com 순서대로 해보니 정말 펜까지 무리없이 분해 할 수 있었다. 분해후 처참한 모습... 한번 곰팡이가 생겨서 일까.... 에어컨 안의 모습은 난장판 이었다. 미리 세척도구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보니 페인트 붓과 자동차 카샴푸를 물에 희석하여 열심히 닦아냈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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