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 단지] 엘로우 LLOW 신선한 커피와 호수 뷰

갑자기 추워지면서 가을이 체감이 되는데요 가을을 느끼기 위해서 경주 보문 단지를 방문했어요 엘로우 카페는 단아한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였습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은 한옥 지붕으로 단아한 느낌이 났어요 좌석은 많지 않습니다! BUT 탁 트인 호수를 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커피가 시원하고 뷰가 맛있어요c 지하 1층은 실내도 탁 트이고 좌석도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러키하게 빈백에서 누워서 마셨습니다 아메리카노 (6.5)와 퍼프 패스츄리(7.0) 커피는 신선하고 산미가 있었고 패스츄리는 따뜻한 딸기잼이 뿌려져있어서 푸석푸석한 식감이 아니라 촉촉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탁 트인 호수를 누워서 보니 졸음도 솔솔 오니 휴식으로는 처ㅣ고였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다음에도 또 방문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엘로우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375-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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