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음성, 모세를 양육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음성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일생동안 성격 일독 한번 제대로 못한 저이기에 올해에는 반드시 해보리라 라는 믿음으로 조금씩 하루에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않은 도전에 창세기라도 제대로 끝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읽어나갔습니다. 밖에서 쉴 새없이 일하면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정리하며 잠을 자기 바쁜 과거였지만, 그래도 도전은 잃지 말자라는 신념으로 그래도 조금씩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 . . 하루가 지나가고... . . . 또 하루가 지나가고... . . . 그래서 일주일이 지나고.. 이 시도가 지난 3주 전 이었습니다. 근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뒤돌아 있던 제가 창세기를 넘어서 출애굽기를 뛰어넘고 급기야 레위기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 . .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제 일생에 책은 많이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접해본 책중에 가장 재미있고 상상을 뛰어넘는 스팩...

원문링크 : 하나님 음성, 모세를 양육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