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꼬뱅 야식


치꼬뱅 야식

치킨! 말그대로 야식의 선두주자!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를 소금이나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하루의 피곤이 풀리는 마법 그런데 뭔가 살짝 아쉬울 때가 있다. 특히나 가볍게 한 잔 곁들이고 싶을때 치킨만으로는 이 허한 가슴을 다 채울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때면 매콤한 음식이 땡기곤 하는데, 치킨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쉽지 않다 ㅋㅋ 물론 매운 치킨들도 있지만... 그건 또 다른 장르이니... 그래서 최근 즐기고 있는 야식은 치뱅(치킨+골뱅이)!!! 그중 치꼬뱅을 간혹 배달주문하여 가볍게 한 잔 곁들인다. 주문한지 어언 45분. 드디어 도착! 택배만큼이나 반가운 배달야식 ㅋㅋ 배달음식 주문하면, 리뷰 약속에 대한 보답으로 서비스 음식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꼭 찾아 먹어야지만, 약속도 꼭 지키자!) 예전에 배달음식에 사장님의 메모를 함께 전달받는게 참 색다른 충격이었는데, 요샌 많은 곳에서 메모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처음 메모를 같이 받았을 땐 음식을 열어보기도 전에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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