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옛날순대국


진미옛날순대국

길을 가다 배고파져서 들어가게 된 진미옛날순대국. 더운 여름에 따끈한걸 먹는걸 무척 싫어하지만.. 날씨탓인지 왠지 땡겨서 들어가게 되었다. 옛날이란 단어를 보면 나도 모르게 끌린다. 왠지 더 구수하고 맛날것 같은 기분 탓이랄까.. 3명이서 옛날순대국 3개를 주문했다. 역시 뭐든지 기본으로 시키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서.. 주문을 하고나서 기본찬이 세팅이 된다. 깍두기, 고추와 생양파와 생마늘, 쌈장, 머릿고기 조금이 나와준다. 역시 고기에 먼저 손이가는.. ^^; 머릿고기는 역시 맛있다~ 드디어 주인공인 순대국이 나왔다. 뽀얀 국물에 아낌없이 넣어주신 순대와 고기들. 뽀얀 국물의 순대국은 진하고 구수하고 냄새가 안나서 목을 지져주면서 꿀떡꿀떡 잘도 넘어갔다. 처음에는 국물 본연의 맛을 느낀다. 그러다 깍두기를 살짝 담가가며 먹어준다.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풀어 얼큰한 순대국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여름에 뜨거운 국물요리를 즐기지 않지만, 에어컨 바람이 빵빵 나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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