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호텔 블루사파이어 뷔페

큰아버지 생신으로 큰댁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롤링힐스호텔의 블루사파이어 뷔페. 처음들어봤다;; 화성에 있는 호텔인데, 네비를 찍어보니 대략 40분 정도거리.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역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쉬러 오기 좋은 호텔로 이름이 나 있는 것 같다. 역시 부지런한 우리가 1빠 도착. 한적한 곳에 한가로워 보이는 전경이 좋다. 호텔을 둘러보는 중 발견한 돌. 이러면 또 봐줘야하는게 맞지!!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 잔디밭이 소풍오기 딱 좋아 보인다. 정원쪽을 돌아 나와 호텔 정문으로. 널찍한 소파에 널부러져 일행들을 기다린다. 일행들이 모두 도착하고, 예약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식당 앞에는 포토존(?)이 있음. 첫 출동은 입맛을 돋울 메뉴 위주로... 치즈를 써는 오라방한테 내것도 잘라달라고 하여 접시에 얹은 후 곁들일때 과일이 좋다기에... 멜론을 덥석 집어왔다. 많은 비웃음이.. 크흑... ㅠㅠ (하지만 나름 괜찮았음 ㅡ.ㅡ) 두번째는... 고기지!!! 대게가 제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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