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를 집에서 배달받아 편하게..

일요일 저녁으로 편하게 먹기위해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기를 하고.. 어느 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버거킹에 갈릭불고기와퍼로 결정!! 10/31까지 6천원 할인이 된다길래 앱에서 주문하고 기다렸다. 드디어 띵동~ 음료와 코울슬로는 따로 담겨오고 그 외의것은 종이백에.. (콜라가 약간 새버렸다. 그래도 이정도는 애교지 ㅎㅎ) 평소에는 세트하나와 단품버거 하나를 주문하는데.. 이번엔 감자튀김과 코울슬로 둘 다 먹고 싶어서 세트로 두개를 시켰다.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는 습성때문에 버거킹은 갈릭불고기와퍼다.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갈듯한..) 버거 하나씩을 들고 와구와구 먹기 시작. 역시 와퍼는 고기패티가 참 맛있다는걸 한 번 더 느끼면서 와구와구. 중간중간 코울슬로로 느끼함을 없애주고 감자튀김으로 고소함을 더해주면서.. 계속 와구와구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고 없어졌다. 햄버거를 먹으면 언제나 느끼는건.. 배부름과 느끼함.. 그러면서 라면이 생각나지만.. 배불러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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