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채종원 작업을 하고 오후 4시가 훌쩍 지나서 북방계 전시원에 올라봅니다.어느새 바람이 서늘해서 깽깽이풀과 할미꽃은 꽃잎을 닫고 있었어요.그나마도 기다려주는 꽃님이 양지꽃과 나도양지꽃이네요.내일이면 좀 더 많은 꽃이 필 듯하여 바쁘지 않으면 오전에 다시 들러보려고 합니다(4/7)너무 일찍 너도양지꽃을 찾아갔을까요?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한 나도양지꽃을 봅니다.식물명 : 나도양지꽃 [비추천명 : 딸기아재비]학명 : Waldsteinia ternata (Stephan) Fritsch분류군 : 장미과 (Rosaceae)꽃색분포대관령 부근, 발왕산, 오대산, 설악산, 점봉산 등 중부 이북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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