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작은 사람들의 세계는 다르다

저번에 친정을 가서 남동생과 함께 헬스장을 갔다.물론, 수술을 하고 난뒤절대 안정을 취했어야 했지만이거...친정에 있는동안 아무것도 안하다보니살 찌는게 눈으로 보였다.수술기간도 좀 지났고선생님도 이주일만 쉬면 된다고 했으니이제 운동 해도 되겠지...?....그렇게 남동생과 헬스장 입성마스크를 끼고 운동을 시작했다.남동생의 경우 1시간 내리 뛰더라나는 옆에서 소심하게 싸이클을 탔지만남동생의 포퍼먼스가 경이로울 지경.그 후, 둘 다 너무 숨차서 구석에 간 뒤턱스크 하고 숨을 고르고 있으니 어떤 남자가 와서마스크 좀 쓰라고 경고를 했다.좀 화내듯이 바로 이야기 해서 당황했다;....왜냐면 정말 마스크 내린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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