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일어나서 바로 정신과로 가야지

33살 아줌마의 나이에 아르바이트 다시 지원하려니까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연락이 안 온다(거절 문자 많이 옴)급 빡센 느낌이 든다...내일은 정신과 먼저 가서 약 탄 후에11월까지는 컴활 실기 끝내야겠다.그러다 보면 얼떨결에 결혼식도 끝날듯...그 후조금씩 돈 모아서클립스튜디오 사야지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게1.사주 보는 것(상상도 못함)2.급 19금으로 BL그리기 내 사주는 암록으로 돈을 번다고 함과연 어케 될지 모르겠다.(회사에서 돈 버는거 반대라고 보면 됨)은근 정공법은 안 먹히는 듯...내일 정신과 가서 약 타면왜 또 정신과를 가나-리뷰를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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