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_하루의 기록


20221212_하루의 기록

오늘은 나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날이어서 하루를 기록하기로 한다. #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블로그를 썼다 아이들을 재우고 유독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었다. 감기몸살로 며칠째 몸이 너무 힘들어 아이들보다 먼저 곯아떨어질 줄 알았는데.. 평소처럼 누워서 핸드폰을 뒤적거리다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블로그를 썼다. 8시까지 출근하려면 6시 반에는 일어나야 하지만 2시가 넘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어도 계획했던 작은 것을 실천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 아침 독서를 했다 8시에 출근했는데.. 10시 출근하는 날이었다. 사실 10시 출근인 것 같긴 했지만 1%로의 혹시 모를 8시 출근 확률과... 20%의 나 혼자만의 아침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일찍 출근했다. 10시 출근임을 확인하고 스타벅스로 갔다. 커피와 함께 책을 읽었다. 오아(오늘의 아침)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노오오력만으로 되는 일은 없다. 우리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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