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혼일기1121-22. 당근에서 만난 제주 친구 제주살이 추천? 비추천?


제주신혼일기1121-22. 당근에서 만난 제주 친구  제주살이 추천? 비추천?

다른 날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출근하고 퇴근:) 호박이가 해주는 퇴근 마중은 맨날맨날 넘 행복하당 (출근할 때는 거의 기절해서 일어나지도 않음) 나에게 출근 배웅과 퇴근 마중은 너무 중요한데, 그건 아마 어릴 때 엄마가 아빠 출근하신다 인사해야지~ 아빠 퇴근하셨다 인사해야지~하면서 매일 가족들끼리 누가 나갈 때, 들어올 때 인사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쉽게도 남편은 그게 별로 중요한 것 같진 않지만,, 전업주부로 살았던 작년에는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호박이랑 같이 남편의 출퇴근 인사를 해줬었다 올해 내가 일을 하러 갈 때 모두 잠든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인사를 안 해주지만,, 나도 거의 일어난 지 10분만에 집에서 나가기 때문에 괜찮다 ㅎ 그리고 퇴근할 때도 남편은 거의 점심을 차리느라 바쁘고 호박이는 문앞까지 나와서 인사를 해준다 그래도 요리하면서 표정과 목소리로 "잘 갔다왔어~?"하고 남편이 인사해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좋다 #제주살이 #신혼일기 #신혼부부 #신혼일상 #...


#고등어구이 #일기 #제주살이 #제주살이비추천 #제주살이추천 #제주카페 #조천애견동반카페 #조천카페 #포케 #유기견입양 #신혼일상 #뚝배기 #된장찌개 #당근마켓 #무우수 #미고랭 #신혼부부 #신혼일기 #당근친구 #폭스테리어 #한의사 #집밥 #유기견 #신혼밥상 #일상 #한의원

원문링크 : 제주신혼일기1121-22. 당근에서 만난 제주 친구 제주살이 추천?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