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 실타래처럼 꼬여서 피는 앙증맞은 분홍꽃


타래난초 : 실타래처럼 꼬여서 피는 앙증맞은 분홍꽃

2020. 07. 20 창원타래난초Spiranthes sinensis난초목 난초과농협 앞 송엽국이 가득 피어있는 화분 사이에 타래난초가 분홍빛 꽃을 피웠다. 송엽국의 튼튼한 다육이 잎과 넓게 퍼진 뿌리 사이에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 참 대견하다. 타래난초를 시골의 비포장 도로 한 가운데 줄지어서 자라거나 잔디가 많은 곳에서 봤었는데도심 한 가운데 송엽국 화단에서 보게 될 줄이야!! 햇빛을 받으니 더욱 이쁘구나!실타래처럼 꼬여서 분홍꽃을 피우는 타래난초는 5~8월에 핀다고 한다. 함께 보면 좋은 글맥문동 : 여름의 녹음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꽃참나리 : 화려한 호피무늬로 시선을 사로 잡는 꽃도깨비가지 : 가지 꽃을 닮았고 가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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