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Weekly Diary] 22년 34주차 (08.15. ~ 08.21)

22. 08. 15. 월요일 (더움) 가... 가릴 건 가려줘야지 ㅋㅋㅋㅋ 컴터하다가 물 좀 가지러 가는데 이러고 누워있다... 뭔데?? 대체 뭔 표정인데 -ㅅ-?;;; 22. 08.16. 화요일 (덥고 밤에는 시원) 친구가 청첩장 가져다준다고 찾아온 날 이제 애들도 다 결혼하고 나만 남은 거 같은데 ㅋㅋㅋ 나는 결혼은 할 수 있을련지..... 결혼은 둘째치고 지금 나 하나 키우는 거도 힘든데..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모르겠다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그 안정감이 참 부럽기도 하고 어찌 보면 또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것은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20후반~30초반의 연애가 잘못 틀어지면 결혼과는 확실하게 멀어지는 것 같은 것~ 나도 그랬고 말이다 뭐..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최대한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겠지 그래도 요즘 같은 세상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거 진짜 좋겠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새로운 사람은 만나기 힘든데 ㅠ.ㅠ..ㅋㅋ 미래의 와이프는 둘째치고 미래의...